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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가격 많이 내려와 있죠?
오늘 블록미디어에서 월드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봤는데, 이게 마치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 같아서 간만에 월드코인 리뷰 들어갑니다.
시장이 이번 주 FOMC 회의록 공개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원인인데요.
지금 여러분이 과감히 매수를 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이게 지난주 상황이었는데요. 달러가 추세선을 이탈할 것 같았죠.
그런데 이번 주에 추세를 이탈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은 비트코인은 결국 상승하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빌빌거리는 이유는 FOMC 회의가 목요일이니까 시간이 남아서 그런 거죠. 불확실성 때문에 그런 건데요. 이날 회의록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다들 확인해야 할 정도로 지금 투자 심리가 예민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이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한 발 앞서가야 돈을 벌겠죠?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도 답을 알 겁니다.
그런데도 이걸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과연 이 자리가 매수할 자리가 맞나 하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겁이 나는 거죠.
그건 누구나 느끼는 거고요. 이걸 이겨내는 자만이 승리하는 시장입니다.
나중에 코인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무조건 매수가 유리합니다.
선물도 매도는 짧게, 매수는 길게 해야 합니다.
무조건 오르는 방향으로 걸어야 먹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커지는 중이기 때문이죠. 자금이 계속 들어오는 중인데 차트만 보면서 비례해서 내릴 거다… 예상하고 섣부르게 나와 버린다든지, 매수해도 되는데 겁나서 못 들어간다든지 하면 절대 돈을 벌 수가 없어요.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보세요.
돈 빌려서 비트코인 사는 바람에 비트코인 떨어질 때 하마터면 부도날 뻔도 했죠.
하지만, 추가 매수에 추가 매수를 더해서 단가를 35,000달러 수준까지 낮춘 결과 이제 웬만해서는 부도나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자, FOMC 회의록 공개는 이번 주 목요일 새벽 3시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발표하니까, 해당 시간까지는 시장이 방향성을 강하게 나타내지 않겠죠?
그래서 그전에는 시장이 좀 내리더라도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웬만하면 다시 올라올 테니까요.
물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경계심을 강하게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은 다들 멘탈이 약한 상태니까요.
어쨌든 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 호재가 되겠고, 반대의 경우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건, 이건 무너지는 차트는 아니라는 겁니다. 거래량 줄이면서 기간 조정 들어가 있잖아요. 내려봤자 저점 깨고 내려가긴 힘들어요. 계속 고점 돌파 시도하죠? 괜찮습니다.
자, 월드코인 살펴보면요. 기사의 내용은 하루 이틀 문제가 된 사항이 아니라 월드코인이라는 게 발표된 이래 계속되는 이슈입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이게 기사로 나왔다는 건 무슨 얘길까요?
제가 보기엔 월드코인이 나한테 관심 좀 가져달라는 걸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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