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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악재가 XRP에는 호재?!

지난 주말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파리 외곽의 공항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텔레그램 관련 코인인 톤코인과 낫코인 등이 급락했습니다.

최근 톤코인은 XRP의 시가총액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텔레그램의 악재가 오히려 XRP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텔레그램은 전 세계에서 약 9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최근 몇 년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톤코인은 텔레그램의 네이티브 코인으로, 텔레그램이 개발한 오픈 네트워크(ton)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시가총액 10위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이번 두로프의 체포 소식으로 톤코인은 시총 8위 자리를 도지코인에게 내주고 말았고요.

중국 암호화폐 거래 승인 가능성으로 트론이 10위 자리까지 추격해왔네요.

카르다노 에이다는 씁쓸하게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중요한 점은 투자자들의 매도가 지속될 것인지입니다.

텔레그램 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개인 채널에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특정 프로젝트의 주요 인물이 체포되거나 법적 문제에 휘말린 경우는 대개 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암호화폐가 악재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XRP 같은 코인은 이를 계기로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XRP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규제 이슈와 법적 문제를 겪어왔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XRP는 최근 미국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에 상장되면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는 XRP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코인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리플의 온디맨드 유동성(ODL) 솔루션을 통해 XRP는 전 세계 여러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송금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SBI 홀딩스와 미국의 머니그램 등 다수의 금융기관이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사건이 암호화폐 시장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지만, XRP는 오히려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호재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리플 가격도 시장의 영향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토요일 고점을 형성한 후 이틀째 약세 중인데요.

낙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입니다. RSI는 강세 영역이고 아직 밴드 상단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상승 시도할 것입니다.

역 헤드앤 숄더 패턴을 믿으신다면 가격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삼으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기 바라면서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드릴 리플! 아직 없다면 꼭 사두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이 코인을 잡을 수도 없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